링크서치

저에게 오래된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오늘 뭐해 ? '
"집에있어"(저)

'쇼핑몰가서 같이 점심먹을까?'
"쇼핑몰에 오늘 머 행사해?"(저)(평소에 쇼핑몰가자고 한적이 몇년동안 거의 없었기 때문에..;;무슨행사해서 가자고 하나싶어서 물었습니다)

'아니 그냥 바람쐴겸'
"아 그럼 몇시에 볼래? "(얘가 웬일이징 무슨일이 있나 싶어서 보자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차가 업고 저는 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데리러 갈까 이랬더니 쇼핑몰 주변 역에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 친구가 차에타자 얼마전 일본다녀온 제가 아이들 줘라고 작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고맙다고 하고ㅈ둘이서 쇼핑몰로 갔습니다. 친구가 00매장으로 가자고 해서 거기서 친구는 애들옷이 없다며 옷을 샀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ㅁㅁ으로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ㅁㅁ은 평일점심 1인당 2만원이었습니다. (저희가 간날이 평일이고 2시간동안 먹을수있음)거기가서 샐러드랑 아이스 크림을 먹고싶다고 했습니다. ㅁㅁ은 샐러드바뷔페 입니다. 저는 굳이 2만원을 내고 샐러드와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지 않앟습니다. (애둘키우고 남편만 외벌이였고 저는 주부입니다. 친구는 남편외벌이에 평일 알바도 하고 애둘입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한끼 먹자고 다른곳으로가서 한끼를 먹었ㅈ습니다. 친구말이 오늘 원래 알바가는날인데 사장이 펑크를 내서 가까운 저를 불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사가는 아파트에 물놀이놀이터가있다며 거기 초대해달라고 했습니다. 다먹고 나가려는데 친구가 각자계산하자며 저보고 계산하고 돈을 붙여준다고 했습니다. 카톡으로 돈은 받았습니다. 그리고 쇼핑을 좀더하고 친구가 아이스크림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간도 없고 해서 맥♡♡에가서 아이스크림콘을 주문하는데 각자 주문해서 먹었ㅇ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먼가
내가말린듯한 기분이 들었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저는 평소에 꼭 쇼핑할 일이 없으면 가질않습니다...

너무 신경써서 그런걸까요..

제3자분들이 보셨을때 읽어보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