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부모 탓하는 아이

공지사항 25.06.10
못생기게 낳은건 저도 솔직히 미안해요…외모가 그렇게 막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제 눈엔 이쁜데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못생겼다고 차인 것도 부모 탓을 하고, 다이어트는 하는데 체격이 큰편이라 자기 몸무게에 5키로는 더 나가보이는데 그것도 제 탓을 하고, 동생은 이쁘게 낳아놓고는 전 이렇게 낳았냐 하루종일 투덜 거립니다. 그래도 어릴땐 괜찮았는데 이성에 눈을 뜨고 나서는 많이 힘든가봐요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이것저것 선물 해준다고 알바 까지 하는거 보면 마음 아픈데 정작 사귀지도 못한 것 같고

그 뒤로는 계속 제 탓을 하네요 죽고 싶다고 성형이라도 시켜줘야 괜찮을까요…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9732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