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엎어버릴 계획 중

공지사항 25.06.12
이번년도 입합할 때 전학 왔는데

친구는 다른 반이라서 점심시간 빼고는 아무 소용 없음(그 친구는 내년에 전학 감)

지금 내 반에서는 ㅁㅊ룐들이 대놓고 따시켜서 맨날 나한테 꼽주고 같이 짝이 되거나 모둠이 되면 큰소리로 싫다고 ㅈㄹ 떪

그리고 실습할 때 자유로 조 만들라 하거든? 계속 꼽 줄거 뻔해서 못 낌. (그래서 혼자)

지금 딴 반 친구는 내가 잘 나가는 걸로 알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왕따인 거 들키면 손절할 거 뻔해서 조심하는 중 ;;

나는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고 잘하는게 있어도 선보일 기회도 없어(욕 듣고 꼽주니까)

그래서 적어도 노력할 수 있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

나는 뭐가 뭐든 실력이 좋아서, 인정받고, 잘 나 보이고싶고,있어 보이고 싶어.(갑자기 오글거림 주의)

그래서 선택한거야 공부를

근데 성적이 잘 나와도 꼽 주드라..ㅋㅋㅋ 그 미친룐들이 꼴에 공부를 좀 해서..

그래서 다 때려치고 싶지만 부모님 때문에 노력중임.

부모님은 뭐가 뭐든 잘하면 사람들이 붙는다고;

솔까 공부만 잘해도 뭔가 있어보이자나, 난 새학기 초반에 공부,체육,얼굴,몸매 다 안좋아서

애들한테 테스트 받다가 나가떨어진 것 같아.

ㅡㅡ걔네가 한번 더 꼽주거나 심한 말 하면 뒤통수 후려칠 계획인데 어떠냐?? 솔까 1ㄷ5이긴해 그래서 쫄리지만 어차피 망한거 제대로 망할거야 ㅆ1ㅂ ㅈ같은 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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