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 어릴때 ㅈㄴ 답답했던 썰

공지사항 25.06.12
서귀포에 레고 관련 가게가 있거든? 거기 가면은 레고도 있고 비즈데코라는 것도 있어가지고 돈내고 거기서 노는곳이 있단 말이야 내가 한 8~9살 때 진짜 소심했었는데 혼자서 비즈데코를 만들고 있었어 비즈데코는 크기에 따라 돈을 내야하는데 내가 그걸 만들고 나서 책상에 냅뒀거든.. 근데 집 갈때 쯤 돼서 거기 여직원 분이 내가 만든 비즈데코를 가져간거야ㅜ 진짜 내가 7년전 이야기인데도 정확히 기억하는데 포켓몬에 나오는 샤미드 비즈데코를 슬쩍 해서 가져가신거임 그러고나서 계산대 쪽으로 가서 또 다른 여직원 2명이랑 막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걸 봤는데도 나는 부모님한테 말도 못핸ㅋㅋ… 나 진짜 ㅈㄴ 소심했는데 지금은 좀 그나마 괜찮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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