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밥주는곳에서

공지사항 25.06.12
안녕하세요
저희 아파트에 매일매일 저녁마다 밥주는 캣맘이있습니다
고양이 집도 설치해놨구요 담요도 깔아놨구요
저희 아파트가 작은세대이기도 하고 차로 지하로만 다니니 신경안썼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키워서 산책을 자주하는데요
산책하는 곳곳에 고양이들이 3-4마리씩 무리지어있어요
아파트에 밥먹으러오는 고양이들은 10마리는 넘는거 같구요

여느때와같이 오늘도 저녁에 강아지 산책을 하는데
마침 캣맘이 고양이 밥을 주고있는 거에요
저희 강아지는 고양이를 너무 싫어하는아이인데 산책코스에 다 고양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피해서 하다가
캣맘이 밥주는곳에 고양이가 7-8마리 정도 모여있더라구요
근데 순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서
고양이 사진을 찍었는데 갑자기 캣맘이
“사진 왜 찍으시는거에요? ”이래서 “귀여워서요,,”
했더니
“아이들이 무서워하잖아요”
이러는데 너무 당황 스러운거에요,,,,
주인이 있는 고양이도 아니고 잠시 5초 정도였는데
그렇게 신경쓰일 일인가요?
황당해서 아무말 못하고 강아지랑 집에왓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너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곳곳에 3-4마리씩 무리지어서 놀랠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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