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에서 일어난 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지사항 25.06.13
중고 거래를 하는데 A라는 사람은 어떤 물건이 가지고 싶은데 매물이 없어 5만원에 물건 산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A는 글을 올리고 계속 매물을 찾아봤는데 B가 3만5천원에 갓 올린 매물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A는 B에게 구매의사를 밝혔고, 3만5천원을 입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B가 A의 거래내역을 보기 위해 들어가서 A가 같은 물건을 5만원에 산다고 올린 글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B는 "원래 5만원으로 사시려고 했던거 아니었냐, 그럼 딱 4만3천원으로 하자" 라고 했습니다

A는 매물이 너무 없어 본인이 글을 올린건 맞지만 B가 A에게 팔겠다고 연락한것이 아닌 A가 B의 3만5천원에 판다는 글을 보고 연락한 것이기 때문에 B가 처음 판매할때 제시한 3만5천원에 거래하는것이 맞다는 입장,

B는 5만원에 거래하자는것도 아니고 A와 B가 제시한 금액의 중간값인 4만3천원에 거래하자는것이다, 5만원에 사겠다고 글을 올렸으면 5만원에 사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일이 있고 거래는 파기되었지만 이럴땐 어떤게 맞는 방법인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묻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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