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6월 12일 오후 7시 3x 분에 배달주문 접수가 들어와서 바로 접수하고 7시 4x분에 접수 완료하고, 라이더분이 8시 xx분에 음식배달해서 8시 3x분에 배달완료하고, 본인매장 10시마감하고 지친 몸 술한잔 하고 자고 있는데 13일 12시 4x분에 음식이 누락되었다고....아니 문을 닫은지 2시간이 넘었는데 왜 지금 전화하냐고 주문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니....12일 오후 7시 3x 분이라고....
주문접수하고 배달완료 된지 4시간이상이 되었는데...그걸 왜 지금 얘기하냐...그리고 재배달을 해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 그래서 CCTV 를 확인했는데 음식정상포장이 되었고, 라이더분 정상 픽업했고,배달완료한지 몇시간 지나면 정보보호 처리 위해서 자동 삭제된다고 그래서 매장에 연락했다고...
근데 왜 내가 실수한걸로 단정지어서 나한테 얘기할까??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나도 그 플랫폼에 수수료 내면서, 그리고 음식배달하는 라이더분도 내고, 이용하는 고객도 내고, 근데 왜 고객은 잘못을 안하는걸까 ?? 라고 생각이 드는데.....그래서 솔직히 시간도 많이 지났고, 누락이 되었으면 바로 연락을 해야지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하는게 어딨냐 난 인정못한다고 하니깐 그럼 자체손실보상처리하겠다고....
근데 이겻도 웃긴게.......고객은 전혀 과실이 없는걸로 손실처리 하는거 같아서 기분나빠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내가 개인정보는 못보니, 그 고객 다시는 내 매장에 주문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하니깐 자기네는 그럴 권한이 없다고....난 내 과실에 대한 책임없음을 주장 못하면 그냥 떠안고 2번 손해보고, 이용자는.....그냥 넘어가고....
참 많은걸 느끼게 되는거 같더라.....이걸 매출을 위해선 해야 하는데......근데.....이럴땐 정말 xx같아서....남는게 많은것도 아닌데...
ps . 13일 자정넘어서 전화한 고객센터 상담사분....미안합니다...잠결에 받아서 나도 모르게 신경질적 반응을 했네요....그쪽은 잘못이 없고 회사방침에 따라서 연락하고 확인했을뿐인데....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