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회사 면접봤는데 기분 안좋았음

공지사항 25.06.15

면접관은 2명 1명은 좀 늦게 들어옴

먼저들어온 면접관이 내 얼굴 보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졌달까? 뭔가 맘에 안드는표정이었음.. 이 사람이랑 면접보는데 내 얼굴을 안쳐다보고 목 을 보면서 말함.. 그리고 나중에 들어온사람이랑도 보는데 둘이 같은질문을했음 그럼 옆에서 얘기했다고 해줄법도 한데 가만히 있었음 그래서 똑같은 질문 몇번받고 똑같은대답도 몇번함... 우리 회사는 이렇고 저렇다 이런이야기가 없고 나한테 질문만 함.. 나한테 연봉 얼마정도 희망하녜 내가 답 했어 그럼 우리 회사는 이정도 연봉인데 괜찮냐 이런식의 말이 없고 그냥 내 대답듣고 끝.. 그리고 도시락을 싸와야한데 점심을 그래서 내가 식대는 어찌되냐 물으니 식대는 연봉 포함이라고말하고 끝.. 그 뒤에 대부분 식대는 얼마다 이런식으로 말해줘야하지않나?.. 그리고 우리가 무슨일 하는회사인지 아녜 그래서 말함 그리고 끝.. 보통은 물어보고 자기네 회사가 정확히 무슨일햐는지 설명해주는데 그런것도 없었음.. 뭘 물어보면 대답을 두루뭉실하게해줌... 연차는 법대로 하냐 물으니 우리는 신입은 무조건 한달 만근해야 나온다.. 이런식이었음.. 그리고 면접 다 보고 나올때 한 명이 문 열어줘서 나 나가니까 문을 쾅! 하고 세게 닫더라? 어이없..

이런회사 어때..? 내가 면접을 한 두번 본것도 아니고 좀 그렇더라... 다들 어케 생각해...? 이런회사 은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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