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친한사람의 단점은 순화되는거 같다.

공지사항 25.06.16
가족이든 친척 사촌이든
회사 직원이든 나랑 친한사람은 그 사람이 갖고있는
단점이 있어도 성심성의껏 순화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 나 혼자서 생각해버리는거 같다.
그래서 나와 친한 A를 바라보는 내 시선과

A라는 사람과 어색하거나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바라보는 그 시선은

확연히 다를때가 많아서

가끔은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쓰레기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나랑 친한 사람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옆에
나와 사이가 안좋은 사람이 지나가면
혼란이 온다....

누가 좋고 누가 나쁜걸까...

난 좋은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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