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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워 운전하고 일다니신다는 친정엄마ㅠ

공지사항 25.06.17

친정엄마가 경력은 15년차인데 운전을 진짜못하셔요ㅠㅠ
거의30~50키로로 다니시고 .. (남들이 다 클락션울리고
피해가요ㅠㅠ )
저도 엄마차타면 답답해서 제가면허따서
제차로 다녀요..

근데 이번에 엄마가 본인차로 3분을 태워서
40분 왕복 2시간안쪽거리 출퇴근을
같이하며 일을 다니신다네요.. 고속도로이용…

심지어 그분들은 운전안하셔서 운전자보험도x

전에도 지인한분 태우고 가시다 사고내셨는데 경미한 사고라 저희
어머니는 치료안받는다했지만
그분은 갑자기 돈내놓거나 아프니깐 보험료받게
입원시켜달라해서 머리아픈적이 있었는데ㅠㅠ

말려도 일하고싶다고 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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