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진짜 ㅈ같아서 올리는데요 전 남친이랑 약 60일 정도 됐 어요 서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썸 며칠 안타고 사귄거라 서 서로를 잘 몰랐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여자를 좋아하는 게 보여요 막 인스타도 팔로잉 500 팔로워 250? 정도 되는데 맞팔 안된 사람 중 반이 여자에요 그냥 예쁜 여자 도 아니고 가슴크고 막 일부러 남들 보라고 영상 올리는 분 팔로잉 해놨어요 옛날부터 그랬었고 저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사귄거긴 한데 기분이 안나쁠수가 없잖어요 그 리고 예쁜 선배들 객관적으로 @@선배 예쁘긴 해 그러고 근데 제가 또 그럼 저 선배랑 사겨 이러면 아왜앵~ 자기가 제일 예 쁘지 이러면서 또 어벙벙하게 풀어 넘어가요 저는 그냥 평범 진짜 좋게 말하면 이쁘장하다 정도인데 남친이 그렇 게 예쁜 여자 몸매 좋은 여자 밝힐때마다 자존감 떨어지 고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맞나? 그냥 남는 사람중에 자기 좋아해주고 그나마 나은 애 고른건가? 싶기도 하고 요 그리고 내일 댄스부 공연이 있어요 다 여자들이고요 막 선정적인 안무도 추는 것 같던데 그걸 저한테 말하면 서 내일 애들 데리고 맨 앞줄에 앉아서 볼거라고 하는데 정상인가요? 이렇게 글로 적으니까 또 화나네요 그래도 표현 잘해주고 예쁘다 예쁘다 해주고 연락 많이 해주고 데이트 비용도 막 내주고 잘하는것도 많고 잘생겼거든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부분만 빼면 완벽한데 너 무큰 미수라서,,, 솔직히 개빡치는데 실제로 티는 못낼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객관적으로 보시고 조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