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sk 계열사 근무하는 30대 K씨를 폭로합니다. (ft. 여자들몸평...

공지사항 25.06.24
안녕하세요
글쓴이입니다. 자세한 글 올립니다.

1.본인이 소개받은 여자들, 헌팅한 여자들, 사귀고 있는 여자들 몸매 평가(너무 더러워서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만, 빈유라느니 신체부위 관련 얘기 등 음담패설이 난무했습니다.) 이 여자들 수는 꼽을 수 없이 많습니다.

2. 헌팅에 정말 미친새끼입니다. 부산 해운대, 광안리 특히 조심하세요. 그걸로 여자 자주 갈아치웁니다. *원나잇 조심하시구요 ㅎ..

3. 관계를 할 때는 본인의 쾌락을 위해 피임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콘돔을 끼더라고요.
콘돔을 안끼면 느낌이 너무 쎄서 금방 쌀거 같아 오래하고 싶어서 콘돔 낀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왔습니다.

어느 날은 분비물이 나와 산부인과에서 std 검사했더니 균이 검출되었습니다.
약 처방 받아서 먹었고 이에 관련한 진료내역서, 처방전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헌팅 즐겨하고 수도 없이 소개팅 받으며 잠자리 하는 본인은 피임도 않고 있습니다. 울산 및 부산지역 여성분들이 저와 같은 피해를 더이상 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4. 여자를 고르는 기준이 매우 높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대단한 집안은 아니면서,
여자는 예뻐야 되고, 몸매 좋아야 되고,
성격 좋아야 되고, 착해야 되고 어떻게 그 조건을 다 맞출까요?
그 전에, 본인은 그런 사람일까요?


5. 회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소개팅을 받고 소개받은 여자를 함께 친구에게 사진 및 평가하는 말을 다 보냅니다. 본인 입으로 자기는 소개팅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 뒤에서 저런 음담패설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고요..

저는 그동안 K씨 친구와 주고받은 음담패설 내용만 생각하면 손이 떨립니다..
같은 여자로서, 아니 사람으로서 차마입밖으로 꺼내기도 힘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한 사람의 나락이 아닌 저와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남성을 같이 욕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울산 및 부산 지역 분들에게 거주하시는 여자분들께는 꼭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니 그럼 안만나면 되지 않느냐, 누가 강요했냐, 본인 눈을 탓해야지 하시는데 그 어떤 사람이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만나겠습니까. 앞에선 다정하고 정상적인 남자가 뒤에서 그럴줄 그 누가 알고 만날까요.

그 남성은 울산 sk케**근무중이며 30살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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