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속상하다

공지사항 25.06.26
이번년도 5월말에 부모님이 프렌차이즈 카페를 차려주셨어

지금한지는 한달정도됬고
학교 졸업하고 몇달을 쉬고 일 하는거라
처음엔 너무 힘들었어
부모님이 도와주시는데 서로 잘 안 맞으니깐 티격태격되고 그런일이 많았어
부모님이 나
힘들까봐 몇 주 전부터 먼저 퇴근을 했거든
아빠
일 끝나고 나랑 교대하고 엄마랑 아빠랑 일 하는데
오늘 싸우셨나봐
아빠는 1시간 넘게 매장에서 집을 걸어왔고
엄마는 12시 다되서 들어왔어
오늘 내가 집에 일찍들어와서 상황설명은 모르지만
아빠한테 얘길 들어보니 “왜 카페를 차려가지고” 뭐 이런말 이던가, 엄마가 아빠보고 카페 오지말라고 상처주는 말을 했나봐

내가 너무 무책임 한걸까
내 매장ㅇ인데 내가 책임감이 아뵤던거같아

나때문에 부모님이 싸우셔서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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