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

공지사항 25.07.03























색깔 진한 사람 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 하며....   
 
바보 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을 못 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물어 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릴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이 되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중년이되면 더 그리워지는 것들 ,작자 미상 ... ( 옮긴 글.)-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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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 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댓글은...(어떤 책에 좋은)글 귀에 대한님들의 생각만 몇 자 적어주십시오...^^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정정 : 언 20년?이상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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