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신지랑 신지남편

공지사항 25.07.04
둘 다 이해가 안감.
남편은.. 말 안해도 될 것 같고,
나는 그런 사람과 결혼하려는 신지도 이해가 안돼.
지금 유튜브 영상에서 말 나오는게
상견례에 츄리닝을 입을 생각을 했다는 것, 묘하게 상대를 낮추는 화법, 상황에 안맞는 부적절한 호칭(어쩌면 그냥 예의없는..)
이 세가지잖아
근데 이 모든걸 눈앞에서 목도한 사람이 신지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옷 바꿔입어라~ 정도 말만 한게 참.. 이해가 안됨
게다가 제일 어이 없는건, 자기 전처와 생긴 딸을 책임감 있개 케어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는 점.. 아니 남의 자식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부모가 챙기는게 당연한건데, 그게 호감이 느껴지는 포인트였다는게 이해가 안감.
그리고 빽가가 화장실 가니까 빽가가 화가 난 걸까? 라는 말을 할때의 뉘앙스도.. 상대가 좀 마음에 안드는 눈치였음(아닐수도)
암튼 둘다 이해는 안되고..결혼은 할 듯.....^^

그래도 제발 안하길.
  • 이전글
  • 다음글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7145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