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부탁해] 엄마가 남 평가 너무 하는데

공지사항 25.07.04
지하철 타면 저기 여자봐라 옷 입은게 뭐냐, 저렇게 생긴 애도 꼴에 남자 끌고 다니네, 뚱뚱한게 겁도 없이 치마를 입어? 이런식의 이야기를 계속 해댑니다…식당가서도 하고 끝은 우리딸이 훨 이쁘네 역시 이러는데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요 고슴도치도 정도 것 이지 남평가 하면서 절 추켜 세워주는데 너무 불편하고 나갈 때 마다 그럽니다.

미용실 갔다가 미용실 아주머니 딸 뚱뚱하다고 대 놓고 이야기 했다가 거기 아주머니랑 말 다툼 한적도 있어요…젊은적에는 안그랬다는데
이거는 진쩌 못고치나요? 너무 제가 다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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