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조용히 하란게 젊꼰인가요

공지사항 25.07.05
병원 대기실인데
즁학생쯤 돼보이는 여자 아이 둘이서
숨 넘어가게 웃고 큰 소리로 떠들길래
참다참다가 여기 병원이라고 좀 조용히 해달라했더니
젊꼰젊꼰하면서 뭐라하더니 다시 크게 떠드네요

9시 넘어서 진료시작하면서
간호사쌤이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니까
조용해지는 시늉은 했는데 1분도 못가서
다시 자기들끼리 팔뚝치면서 박장대소하고있어요.

장소마다 지켜야하는 에티켓같은 것이 있는데
애들이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 아이들인지 모르겠지만
조용히 해달란 소리가 젊꼰이란 말 들을 정도인가싶고
기분이 좋진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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