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사람 무시하는 상사 진짜 열받네

공지사항 25.07.11
남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지
자기만 잘났고 남들은 다 자기 밑이지 아주ㅡㅡ

어이없는 게 상사가 50대인데 뭐 자기 젊었을 때는 서울 살았다면서 서울을 아주 꿰뚫고 있고 라떼는~ 이런단말임?
그 당시에 서울 살았으면 집안이 좀 살았다는 건데 우리 집이 그래^^ 라는 걸 강조하고 싶나봄
어쩌라고??? 자꾸 서울 언급 하면서 되게 거기 살았다는 거를 자부심 있게 얘기 하는데 서울에서 뭐 혼자 사셨어요...?
자부심은 있을 수 있다 치자!
난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서 부럽지도 않고 아무 생각 없는데 굳이 왜 자꾸 얘기 하는 거야!!^^!!

그리고 남이 뭐 산다고 말하면 그거 비싼데? 이럼
우리 월급 얼마 받는지 뻔히 알면서 충분히 살 수 있는 건데 너가 산다고? 이딴 말투로 말하니까 더 열받음
자기는 옛날에 명품 썼다고 막 백화점 물건만 샀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ㄹㅇ 어쩌라고........
안물안궁이다 씨

아니 자기 보다 한참 어린 애들한테 저러고 싶을까
뭐 비슷한 나이대 사람끼리 기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
앵간 해야지 자주 저러니까 좀 열받음...
자존감 낮아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무시하는 게 답인데 하는 행동거지가 그지같음;;
퇴사마렵다 하...
어디다 욕할 데가 없어서 한탄글 좀 적어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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