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이게 옳은건가

공지사항 25.07.11
매일 지하철타고 출근하는데,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져있지않고 늘 나이든 여자분들이 앉아계심. 오늘도 비어있던 배려석에 50넘어보이는 여자분이 잽싸게 앉으시더라. 사회적약자 배려하자는 취지 잘 알겠는데, 취지에 부합하는 사람들이 아닌 다른 사람이 버젓이 전용자리처럼 사용하는게 맞나? 모두들 피곤하고 힘든 출근길인데, 왜 누구는 배려하느라 비운 자리를 배려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앉는거지? 이걸 유지하는게 맞아? 차라리 임산부 배려석 없애고, 임산부배지 단 사람에게 양보하도록 캠페인을 하는게 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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