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공지사항 25.07.11
모임에서 만났습니다
둘다 돌싱이고 아이도있고 혼자살고있습니다
여자는 40세 남자는 47세
두달만났는데 지금 두번째 싸웠습니다
싸웠는데 늘 여자보고 이해시키라하고 해명하라합니다
남자의  직업도의 영향도있겠지만 성격이라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은
어제 저녁에 외식중 여자회사 남직원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내일 업체들어가는곳 서류 어떻게 준비하냐에 대해서
그래서 기억이 잘않나고 필요한게있으면 출근해서
해주겠다고 톡남겨두라했습니다
여직원 회사의 남직원이 전에도 밤9시에 전화해서
회사 경비해제하는거 물었습니다 그때도 남친이 옆에있어서 기분 나빠할것을 뻔히 알기에 출근해서 남직원한테
저녁에는 연락하지 마시라했습니다

어제그렇게 식사중에 남직원전화받고나니
남친이 아니나 다를까. . 태도가 바뀐것이죠
누가봐도 이상하다 남자가 바보가 아닌이상
이시간에 여직원한테 전화해서 뭘물어보냐고
그건 내가 준비해주는게 맞기도하다고 했지만
저를의심하는거죠 ㅎ 남자가 마음이 없는데 연락을 왜하나. .
제가 어떠한 말을 해도 설득?이해?를 안하는 사람입니다
의심도 너무많고 자기기준이 너무 확고한사람이라

평소에 아무일없을때는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럴때보면 저를 좋아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이남자속에 저혼자 들어가서 놀다가
이남자가 싫다하믄 그맘속에서 나가야하는데

여행도가기로했는데 어제 그일이 일어나니
본인말 이해못냐고. .이미 여기.여기 가기로한거아니냐고
저는 저도 어디갈지 좀 생각도해봤던건데
생각해보라기도 햇었으니까요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봐보라해서
답답해서 글올려봅니다

저도 아니란걸 잘알고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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