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안맞는 어른들과 일하면서 느낀점..

공지사항 25.07.13
월급500만원에서 700만원 정도를 버는
기술직에서 일하고 있다..아저씨들이 주변에 널리고
널렸고 같이 일하다보면 텃새도 심하고 나이로 밀어
붙이는것도 심하고 오지랖도 엄청 심하다...

제일 심한건 바로 돈부심인데

중소기업은 이 정도의 월급을 못 받으니
여기 아저씨들은 자기들이 이 정도 월급 받는거에
대해서 자부심이 어마어마하다...

웃긴건 그 돈 버는 그 자부심에 비례해서
그 정도의 실력이나 성품이 있냐? 그건 또 아니다..
그냥 기술 조금만 배우고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그런 직업인데 운 좋게 이 회사에 잘 들어와서
돈을 조금 더 번다는거 그것뿐이다..

그치만 자기들이 잘나서 그런앵 어깨에 힘이들어가서
주변에 자기랑 안친한 직원들 개무시하고

이간질하고 정치질하고 어휴.....

나도 한때는 여기에 휩쓸려서
정치질에 가담했다가 정신을 차렸다...

음...이 사람들보다 더 나아지려면 뭘 해야할까?...
일을 더 많이 해서 돈을 더 벌면 될까?...

그건 아닌거 같고...

아예 돈을 몇십억씩 벌어버리면 어떨까 싶었다....

이게 정답인거 같다....

내 장점을 살려서 다른 길을 세컨잡으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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