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요?

공지사항 25.07.16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 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많이 배려하였더니만 동생 옷이랑 장난감을 많이 사고 집에 이제는 전 뭘 먹으라고 음식도 제대로 해두지 않아요.
남동생은 하루에 3,000원 받고 언니도 그 정도쯤 받아요.
엄마와 아빠 모두 막내라서 동생을 더 배려하는 것 같은데 저만 용돈을 6월 넘게 못 받고 있어요. 문자로도 보냈더니 읽고 무시하고 용기 내서 말했더니 사정이 좋지 않대요. 동생 용돈은 깍지도 않을 거면서 지는 모임을 하려고 돈 쓰고 집에 먹을 게 없어서 밖에서 먹고 다니면서 전 뭘 먹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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