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훌쩍대는거 진짜 짜증난다

공지사항 25.07.16
회사 옆자리 부장님이 훌소리가 진짜 너무 심하거든??
이게 내가 예민한것도 있긴 하거든?
미소포니아 라고 아나 약간 그런거 있긴 한데
내가 세어봤어 분당 8~12회 정도 하는데 이걸 매일매일 하루종일 듣다보니까 진짜 퇴사하고싶음..

내가 참다가 부장님 비염이 심하시냐 물어봤는데 비염이 없대
그리고 내가 물어본 이유가 진짜 비염이 심하냐고 물어봤겠냐고;;;
습관처럼 하는 느낌임 그 비염의 훌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훌훌 대는 사람 있잖아

내가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를 다녀야 되나도 생각하고 있어 절대 가벼운거 아니고 진짜 요즘은 너무 심해서 우울증도 오고있어
걍 대놓고 말할려고 각보고있어 진짜 하 회사 출근하기싫어죽뎄다 진짜..ㅠㅠ

녹음한거 첨부가 안되네..
이걸 회사에 이야기 해도 이해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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