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꿈이야?

공지사항 25.07.18
현대 배경같으면서 옛날 배경의 꿈이었고

나는 한 아이였는데 햄스터를 키우고 있었어

내 손바닥 만한 골든 햄스터였어

그런데 햄스터가 갑자기 아파하기 시작하는거야

나는 걜 병원에 데려갈 시간이 충분했는데도 패닉에

빠져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어.

결국 햄스터는 눈을 감았어.

난 펑펑 울었어

다음날 학교로 갔어. 꿈의 계절이 겨울이라 눈이 잔뜩

쌓여있었어. 그런데 학교에선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뭐였지.. 어디서 떨어졌었나 넘어졌었나 해서

크게 다치고 쓰러진거야. 나는 그 친구를 안고 병원으로 달려갔어.

그리고 꿈속의 나는 이 친구와 햄스터가 겹쳐보였고

그순간 중심을 잃고 눈에 미끄러져 세게 넘어졌어

"아빠,엄마 세상은 왜이리 나한테 가혹해?"
(꿈속의 나는 부모님이 돌아가셨었나봐)

이렇게 말하고 꿈은 끝이 났어. 깼는데도 진짜

생생하네?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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