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공지사항 25.07.26
제가 정신이 아픈 사람 입니다. 인정합니디.
제가 어제까지 부모 욕을 하고 나쁜 생각까지 했는데
몸이 살고 싶었는지 쉽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또 잠들어서 일어나니 3일전에 대판 싸우고 제가 늘상 그러듯이 어머니도 저랑 싸우면 몸이 더 아푸다는데전 추가로 새로운 증상이 갑자기 생겨서 겁이나서 내가 잘못한걸 아는데 왜 계속 이러는지 답이 없어 조언을 듣고자 제가 어머니가 나쁜사람으로 생각해서 말한거지 나쁜사람이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고 저를 욕하던지 조언을 해주시던지 끝내고자 적습니다. 새로 생긴 증상이 저희집에 찾아올까봐 진짜 밖에서 계단 소리가 나면 무섭더라구여
80세 노인이 왜 무서울 까요
제가 둘이 따로 살다가 같이 살려고 같이 살앗는데 매일 싸우는거에요.서로 싸우면 아프니 따로 살고 있는데
많이 싸워도 참고 참아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대판 싸웠는데 이게 노이로제인가 싸우면 오지 마라해도 오셔서 문 안열어주면 고함을 지르고 발로 문을 차니 이제 집에 누워있는데 진짜 겁이나더라구요
어머니 집이랑 가까워서 집을 내놨는데 여름이라 잘 안나가네여
어머니가 80세인데 허리랑 무릎이 아프셔서 몸은 할머니 얼굴은 60세 화나면 목소리 20대 ...
제가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랑 싸우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호흡 곤란이 와요
그런데 제가 잘 못한게 많고 계속 반복하니 실망하셧겟죠 그런데 제가 아픈 사람인걸 자꾸 잊으시더라구요
제가 잘못했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부탁해도
싸우게 되도 내 입장에서는 할말이 있어도
제가 아픈게 억울한게 아니라 제가 제일 사랑햇던 사람이
긴병에는 가족도 이해 못해주는구나
생각하니 그 많던 지인도 어머니도 없으니 더 원망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싸웠다 풀고를 반복했죠
그런대 제가 나쁜놈인지 새벽만 되면 정신이 많이 이상해졌는지 어머니 욕을 하고 있는거에요
정신병원은 겁나서 가기 싫고 어머니 안보면 괜찮겟지 생각할 정도로 제가 심하게 미쳣는지 누가 봐도 폐륜아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도 계속 했죠
제가 잘못 한거 맞아요
그런데 나도 진짜 힘들게 살아서 난 평생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살앗는데 말 안하고 살아서 몰라주나
싸울때 마다 내가 어렵게 살아온걸 하나하나 말햇죠
그런데 제가 이해 받기는 커녕 본인이 제일 힘들엇데요
맞는말인데 제가 어머니가 너무 힘들게 사셔서 어렵게 진짜 살아왓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내가 나혼자 착하게 살았다고 살아 온걸 이제야 깨닫네요. 어머니가 하시는 말이
내가 19살에 가족 5명이 뿔뿔히 흩어 졌는데 내가 생각한거랑 달리 내가 좋아서 나간거 아니냐 하길래
내가 진짜 조아서 나갔더라도 부모가 책임이 잇지 않냐
말해도 본인이 한번 생각하면 몇번을 말해도 안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누나들은 좋은 대학에 좋은 남편 나는 19살에 돈 한푼 없이 나와서 잘때 걱정하고 살았는데 힘들엇어도 운이 좋아서 큰돈을 만졋죠
그런데 어머니가 하는말이 듣기 시러도 내가 피해망상증이구나 깨닫게 햇던게 너는 그럼 돈 많이 벌었을때 용돈 한번 준적있냐 말하시는데 저는 그때 가족과 연락을 안하고 살앗지만 내가 나쁜놈이 맞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늦엇는지 저는 참는다고 참앗는데진심으로 잘해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나는 내잘못이든 아니든 저는 제뜻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처음부터 안그랫는데 사주팔자라 생각햇고 난 이제 잘못한거 알면서도 내가 잘못생각했던 욕해도 좋지만 이글울 다 적을수 잇을지.오늘도 숨이 쉬기 힘든데 오늘은 살던죽던 저는 인명도 제천이고 내가 가족들 친구들 한데도 말못한 비밀까지 다얘기하고 변명이라도 하고 나때문에 고생했지만 내가 아파서 그랬는지 피해망상인지 저때문에 힘들엇던 모든 사람들에게 변명이겟지만 난 내가 착하게 산줄 알았는데 멀 어떻게 해야
되는지 혹은 제가 귀신이 따라다니나 할 정도로 일도 안풀리고 제가 부모욕을 모르는 사람들한데 하고 잇으니 천벌을 받을지라도 제가 왜 이러는지 결국엔 어제 오늘 내가 잘못한걸 더 알았지만 이제는 저한테 1도 살고 싶은 희망도 없고 아직도 내가 부모는 제가 잘못알고 욕해도 저는 이미 지옥도 경험했고 겁이 날게 없습니다 제가 여기에 글적는 이유도 제가 갈때도 없고 어떻해야할지도 몰라서 제 잘못을 고해하면 욕을 쳐먹어서 맘에 성처를 받고 무슨 답이 생길거 같아서 글을 적기 시작했는데 제가 시작도 안했는데 이정도로 길어지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바로 적고 있어 장문에 글을 적다가 지워진적이 많아 겁나네요
제가 당근에 올리려다 더 많은 사람이 봐야 답을 알거 같아 여기 첨인데 이런글 올려도 되는지 짤릴지도 모르겟네요
제가 서두만 썼는데 이정도 인데 제 인생이 저는 보통사람들보다 다르고 내의지가 아니었다 생각햇는데 저도 여기에 적는이유가 아파서인지 바보인지 부모욕해서인지
귀신이 씌었는지 사주팔자라 그냥 정해진건지 최근에
본 드라마에서 조상이 원한을 사도 후세들한테 원한 맺힌 귀신들이 후세들 괴롭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살아야할지 몰라서 정신병원은 가기 싫고 답을 얻고자 시작했는데 잘못한걸 알면 그냥 반성해야되는데 이게 수시로 바뀌다보니 아직도 저는 뭔가 억울한게 잇는거 같네요
솔직히 시작이 이정도면 다 적으면 16부작은 되지 싶은데
일단 힘들고 적어야될지 안적어야 될지 저는 욕해도 되는데 이런데 보면 막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 있던데 다른 사람은 욕하지 마세요.
제가 글을 적게될지 안 적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지막이라생각하고 다 아시겠지만 한 말씀 드리고 갑니다.행복은 돈이 아닙니다
사소한곳에 행복이 기다립니다
돈모으려고 바둥바둥 살다 매일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잊지마세요 미친놈이 주제넘게 혹시나 상기시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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