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직장에서 기분 안 좋은 거 표출하는 게 정상이라고 봄.....?

공지사항 25.07.27
아니 뭐 두루두루 친하고 평소에 분위기 좋은 데면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이렇게 물어볼텐데
약간 뒷담이 난무하고 눈치 보는 직장이면 보통 다들 조용히 다니지않나...
기분 나쁜 티내면 쟤 왜 저래;; 이러는 거 뻔히 알면서 일부터 티내는 거든 고의가 아니었든 난 정상은 아니라고 봄...
아무튼 직장이 자기 기분 알아봐달라고 하는 곳도 아니고 편한 집도 아니잖슴
그렇게 맘에 안 드는 게 있으면 그만두든가
난 안 그래도 퇴사 고민 중이긴한데
주변사람들 눈치 보게 만들고 자기는 뚱...해 있다가 기분 좀 풀리면 갑자기 콧노래를 부르질 않나
조울증인 줄.....

그리고 꼭 상대방이 한두 번 정도는 말 걸어줘야 살갑게 얘기하지
뭔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처음 말 걸 때는 약간 띠꺼운 말투로 대답함...ㅡㅡ
일부러 살갑게 얘기해도 뭔가 빈정상하는...
나한테만 그랬으면 붙잡고 얘기라도 했지
모든 사람한테 그러니까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싶은 게 더 짜증남
ㄹㅇ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내가 그만둬야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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