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계속 고구려가 자기네 거라고 우기는 상황이 있었는데

공지사항 25.07.29
한국 문화인 라면이 중국 것처럼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중국이 라면의 기원을 자기네 것이라 주장하고,
한국이 한순간 방심하거나 실수로 동의해버리면
그 기록이 역사에 남고,
결국 ‘공동 문화’로 굳어질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중국이 이런 식으로
한국 문화를 자신들의 것으로 포장하면서
나중엔 한국 자체가 중국의 일부였다고 주장할 위험도 있다.”



문화 왜곡 → 외교 실수 → 기록으로 남음 → 공동문화 프레임 → 국가 정체성 침해




문화는 진실이 아니라 기록과 인식의 싸움이다.
만약 중국이 라면 같은 한국 문화를 자신들의 것으로 주장하고,
한국이 외교적으로 한순간 실수하거나 애매하게 동의한다면,
그건 ‘공동 문화’로 역사에 남을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 중국은 그것을 근거로
한국이 원래 자신들의 문화권, 나아가 영토 일부였다고 주장할 위험도 있다.
한순간의 방심이 수백 년의 왜곡을 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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