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여자친구를 임신 시켰습니다.

공지사항 25.07.29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얘기합니다 아들과 여친 22살이고
둘이 연애하면서 한번 임신을 했다가 수술을 했었고 지금 두번째 임신을 했고 두번째 임신 사실은 헤어진 뒤 알았고,

두번째다보니 여자 아이는 나중 불임이 될까봐 낳는다하는데 저희는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아들을 통해 “ 이번 임신이 둘의 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고 헤어진 상황에선 지우는게 맞다. ” 라고 입장을 이야기하고 차단하고 저희가 연락을 안 보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며칠 전 여자쪽 사촌 오빠란분이 집에 찾아오셔서 출생 전에 양육권 친권 포기 각서를 쓸 수 있으니 써달라하시고 둘이 좋다고 생긴 일인데 대면하지 않고 다 큰 성인이 부모 뒤에 숨어서 이야기 하는게 맞냐 식으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저희는 변호사를 통해 상담했을 때 무대응을 하라해서 무대응 중입니다.

근데 여자아이는 저희 남자아이가 없어도 미혼모로 키울 생각인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저희 아들은 많이 힘들어서 지금 이야기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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