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말로 벌받는게 있다고 생각함?

공지사항 25.07.31
말조심해야한다고 하잖아
말로 남한테 상처주면 업이 되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데
나 그거 우리 시부모 같음.

말실수와 실언을 늘 달고 사시는 분이라
시부모님의 지인들중 두 세분정도? 그분들께 이유모르고
손절당한 케이스가 몇 번 있으셨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머님이 생각없이 내뱉으신 말들 때문에 너무 상처받아서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전해들었다하심.

시어머니 결국 백혈병 걸리심..
나한테도 신혼초에 막말을 그렇게 하더니 암 걸리셨다는 소식에 이럴 때는 신이 존재하는구나도 느껴짐.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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