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쩝쩝충 때문에 정신병 걸릴것 같아요

공지사항 25.07.31
그냥 평범한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여잔데
진짜 내 옆자리 쩝쩝충 때문에 돌아버릴지경
진짜 어느정도냐면 일할 때 옆자리에서 얘가 뭘 먹으려고하면 그러면 안되지만 이어폰을 바로 껴버려
진짜 너무 심해서ㅠㅠㅜㅜ
쫩ㄷ쫩쫩쫩쩝쩝쩝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는 병이 아닌가 싶을정도고, 진짜로 퇴사하고 싶어 이새끼때문에...
그냥 무턱대고 옆사람이 너무 쩝쩝거려서 퇴사하고 싶어요 하면 내가 진짜 정신병자 될 것 같아서 일부러 녹취들도 남겨 놓고있어..
우리 회사는 환기가 잘 안돼 그래서 대부분은 자리에서 안 먹고 휴게실에서 먹는단 말이지?
근데 이새끼는 진짜 꼭 지자리에서 냄새 심한것들만 배달 시켜서 먹어
그리고 만약에 우리 점심시간이 12시야 근데 대부분은 배달이 아무리 일찍와도 점심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먹자나
근데 얘는 11시에 와듀 11시에 쳐먹어
근데 나는 옆에서 일을 하고 있자나? 더 싫은건 뭐냐면 얘가 엄청 뚱뚱해 진짜 얘 지나가면 땅이 울릴정도로
그래서 겨울에도 선풍기를 틀어
근데 밥 쳐먹을때마다 선풍기를 트니까 그 음식냄새가 바로 옆자리인 나한테까지 오는거야
근데 대부분 회사는 점심시간이 1시간이자나? 그러면 본인이 11시에 쳐먹었으면 눈치껏 12시에는 일해야 되는거 아니야? 근데 1시까지 쉬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점심시간을 왜 정해두는건데? 지가 먼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도 이거를 지적을 안해..
몰라서 지적을 안하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도 모르겠어 이제.. 그래서 내가 말을 할 수 없는거고..
그 쩝쩝소리가 진짜...이렇게 거슬린줄몰랐어..
내 주변사람들이나 가족들은 절대 그런 사람들이 없거든...
이 회사 들어와서 이새끼가 처음이야..
그리고 진짜 하품소리도 엄청 커... 하암 이 아니고 후아아암 이러고..하품을 진짜 거짓말 안하고 2분에 몇번은 하는것같아..
그리고 담당자한테 메일 보낼때도 지가 키보드를 치면서 그 내용을 막 읊어.. 하나도 안 궁금한데..
나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아..나 좀 살려줘...
나 정말 궁금한 사람들 있으면 내가 그 녹취본도 들려줄 수 있어..
쩝쩝충 어케 생각해? ㅠㅠㅠㅠㅠㅠ난 진짜 가정교육을 못 받은거라고 생각하는데ㅠㅠ그대들은 어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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