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에서 쫓겨난썰

공지사항 25.08.09
어제 네일샵을 예약해서 갔는데 10시30분예약이었어 근데
10시2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문이 안열려있는거야.. 수건이나세팅할려면 더 빨리 열텐데 좀 당황했지만 난30분 예약이니까 기다리고 5분뒤에 오셔서 시술시작하는데 젤제거 하는데 자꾸 뒤에 티비가 있는데 그걸 자꾸 보면서 시술을 하는거야 티비가 앞에 있으면 몰라도 뒤에있는티비를 자꾸 보면서 시술멈추고 하다가 또 보고 멈추고 그리고 시술하는데 드릴갈면서 자꾸 엇나가고 이래서 조금 불안했는데 그래도 말안하고 그냥 넘겼어 그리고 아트을 시작하는데 먼저 프렌치를 해달라고 했어 근데 프렌치라인이 한쪽은 올라갔고 한쪽은 내려가서 라인이 네모같아 보이는거야 그래서 라인좀 깔끔하게 해달라했는데 자꾸 뭐 완만하게 해드리냐 이러면서 어디가 잘못된지모르는거야 그러면서 계속 라인그리게 되면 라인두께가 두꺼워진다면서 괜찮냐고 이래서 그냥 수정하지말고 그냥 마무리해달라고하고 다른손에는 별그림을 그렸어 근데 내손톱이 길다고 별을 길쭉하게 그려논거야 자기가 봐도 좀 별로였는지 조금 작게 그려드릴까요? 이래서 좀 작게그려달라고 했지 근데 진짜 이번 작게그려서 중간에도 안오고 옆으로 돌아가게 그린거야 그래서 내가 그냥 다른 디자인으로 바꾸겠다했어 근데
갑자기 그냥 원래 가시던 샵가서 하래 자기가 하는거 다 맘에 안드는거같다고ㅌㅋㅋㅋ 지금 6년넘게 젤해왔는데 이런식으로 하는데는 첨이었고 이렇게 못하는데도 진짜 처음봤어 그러면 처음부터 못하겠다고 다른데 가라고 하지 돈이랑 시간낭비…, 그래서 그냥 다 지워달라고 그랬어 근데 다 지워도 돈은 다 지불해야된데 그래서 75,000원 내고 맨손톱으로 나왔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컴플레인 대처 하는게 맞나??? 조카 당황스럽고 내가 대단한 아트를 요구한거도 아니고 그냥 기본으로 해달라고 하는건데 이게 이렇게 쫒겨날일이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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