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손 못생기면 확 깨..?

공지사항 25.08.10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들 손 예쁜거 좋아한다고들 하잖아.. 근데 내가 어릴때부터 손 관절 꺾는 습관이 있어서 손 마디가 엄청 굵어 그리고 손 마디 주름도 엄청 진하고… 또 손은 엄청 거칠어.. 그래서 어릴때부터 옷 소매가 긴 옷을 입거나, 주먹을 쥐고 다니고 주머니에서 손을 안빼는 습관이 생겼어 걍 내 손을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자존감도 낮아지구… 친구들이랑 사진 찍을때도 꽃바침은 절대 못하겠고 거울샷도 찍기 싫어지고.. 그리고 자랑은 아닌데 내 얼굴이 진짜 내가봐도 이쁘장한 편이란 말이야? 생얼로 다녀도 애들이 예쁘다고 해줄 정도로? 근데 최근에 에스크에 얼굴은 볼만 한데 손이 못생겨서 깬다는 식으로 댓글이 올라와서 너무 속상한거야ㅠ 한창 남들 눈치 많이 보고 외모에 신경쓸 나이잖아..?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아무리 예쁘게 생겨도 손이 못생기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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