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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남미새인가

공지사항 25.08.11
어릴때부터 연애는 쉬지 않고 한듯
썸은 셀 수도 없이 많이 해봤고
그래서 그런가
연락하는 남자가 몇 명 없으면 허전해
남친 있을때도 남자들이랑 연락하고 놀고
또 연애 안할때가 낯설어서 연애 계속 꾸준히 해
꾸준하게 전화하고 연락하고
그러는 존재가 없는게 어색하고 허전하달까

누가 나를 좋아해서 잘해주는게 고맙지도 않고
당연하게 느껴지고 속물되어가는 거 같기도 해
바람 피는 것도 솔직히 양심의 가책이 안느껴져
나 아직 어린데 ㅋㅋ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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