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체벌

공지사항 25.08.12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6살 여직장인입니다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20살때
아빠가 저에게 전화를 하면 제가 받자마자 ‘왜’ 라고 하는건 버릇없는거다 라고 한두번 말을했었습니다 근데 세번째인가 또 그랬었었는데 아빠가 집 들어오자마자 제얼굴을 밀치고(싸대기까지는 아니었어요) 발로 아프지않게? 밟더리구요 저도 그런모습 처음 봤습니다 중고등학교때는 회초리로 맞았는데 딱 저게 처음이지 마지믹으로 몸에(?) 손찌검이었습니다 그후로는 아빠가 하는 말씀이 니가 성인이니 예전처럼 체벌은 안한다 너는 이제 머리가 컸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저는 가끔 저때의 생각이나서 아빠가 정떨어진다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제가 그렇ㄱ ㅔ 잘못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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