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어봐도 짜증나는 상황임

공지사항 25.08.12
그 사무실 사람들도 웃기지 자기들은 도와주는 조건으로 돈이라도 받지만 얘는 그냥 고정 월급이 다고 일 시작한 한달동안 집에 제시간에 들어온 적이 없음. 그렇다고 야근수당을 챙겨주는 것도 물론 아님. 혹시 본인들이 일이 적성에 안 맞으신건 아닐런지? 보니까 책임감도 ㄹㅇ 없어 보이고 법무사 사무실 같은 경우는 "난 이미 돈 받았으니까" 라는 마인드로 거의 나몰라라 시전이던데. 시간안에 어떻게든 마감 쳐야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안되는걸 되게 할 순 없지 그 후폭풍이 다 나한테 올껀데. 님들 같으면 그 후폭풍 감당 가능?
가뜩이나 일도 많아 죽겠는데 욕은 욕대로 먹고. 글고 중요한건 얘도 화내기 싫대.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달라는거 빨리 주면 되잖아. 안주는 이유 누가 모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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