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음

공지사항 25.08.13
안녕하세요 얘기할곳도 없고 너무 우울해서 써봐요
제가 2년전에 남친이랑 사귀고 2년만나고 헤어졌는데요
그리고 제일 친한 친구와도 손절했습니다 그 친구랑은 손절한번 했었던 친구였고 다시 저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저와 친한 친구한테 가서 화해하고 싶다 얘기했다네요 그래서 화해를 해서 다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근데 그 친구랑 저번이랑 또 똑같이 손절 당했습니다 저한테 갑자기 실망이라면서 차단하고 튀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고 그 친구들과 같이 지냈습니다 근데 저랑 좀 안 맞더라구요 그래도 맞춰주면서 그냥 지냈어요 그러고 제가 여행가자 했는데 주도적으로 얘기를 안했다고 서운했다는거에요 앞에서는 괜찮은척하고 뒤에서는 서운해한건데 저는 서운했는지도 몰랐고 저를 친구로 생각했다면 서운했으면 서운했다고 얘기하고 푸는게 맞잖아요 근데 이번에 사귄 친구도 또 똑같이 서운하다고 얘기하고 풀지도 않고 제가 잘못한걸로 끝나서 풀 생각이 없어보여서 손절로 끝이 났 습니다 그리고 2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후 새로운 남친을 사귀었어요 근데 그 친구도 또 똑같이 전남친이랑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안 맞아서 헤어졌어요 이런일이 계속 일어나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어요 이 일들이 일어난게 2년째고요 너무 우울합니다 제가 모자라서 제가 잘못해서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걸까요?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죠?이제 여자사람 친구도 거의 없고 저와 잘맞는 친구가 없는거 같아요 저는 친구들한테 잘해주려하고 최대한 맞춰주고 배려하려고 했는데 자꾸 끝은 손절, 헤어짐이니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상황을 겪은 분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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