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아웃소싱 중소기업 의료기기제조업체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하던 중, 반복적인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그리고 부당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피해자입니다.
해당 공장에서 저는 한 달간 근무하면서 아래와 같은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 특정 동료들의 반복적인 조롱 및 모욕적인 언행
• 다른 직원에게는 친절한 말투하고 저만 냉정하고 비꼬는 말투로 사소한 업무 지적을 당하며 다른차별을 당했습니다 강약약강의 표본의 사람이었습니다
가해자의 이간질로 저는 혼자 밥을 먹었고 업무중에 다른 여자직원과 “히키코모리 같다”는 식의 조롱을 제가 직접들었습니다
• 엘리베이터 안에서 쟤 얼마나 버틸까?등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조롱까지 당하였습니다
• 의료기기 소독 중 업무 중 고의로 알코올 튀겼다는등 관리자에게 과장되게 신고해서 다른 직원과 이간질시키고
•남자동료에게 관심있는것 같다라는 등 거짓 소문내서 그 남자동료와 교재중인 여직원과 피해자 사이를 이간질 시켜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는 그 남자동료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없었습나다 오히려 남자 직원이 절 호감있는 태도를 보여 여자 직원에 괴롭힘이 심해졌습니다
• 언쟁이나 마찰 상황 아님에도, 제에게 책상 위에 물건을 쾅쾅 올려놓연ㆍ위압적 행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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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회식 등에서 의도적인 배제
• 질문을 해도 무시하거나 불쾌한 표정으로 절 쳐다봤습니다 내가 말하면 말을 가로채서 대화 단절시켜 고립 유도했습니다
• 업무 협조 시 비협조적 태도로 절 괴롭혔습니다
• 일회용장갑 버릴때 가해자 발판을 눌려 쓰레기통 뚜껑에 손이 부딪친적도 있습니다 제 얘기에 관심가져주세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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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실 밖에서 신발장에 외부신발 1회 착용과 방진복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경고 받은 뒤로 그런적이 없음) 근무 태도와 무관한 ‘관리 어려움’을 이유로 퇴사 압박
직장내 괴롭힘의 보복성 퇴사당한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담당 인력사무소를 통해 “내일까지만 출근하라”는 해고성 통보를 받으나 제가 의의제기를 하니 아니다 내일 대화하자며 말을 바꿨습니다 저는 출근하고싶지않고 그냥 억울할 뿐입니다 가해자 처벌이 되지않아도 제 억울함 알려져서 풀어지기를 바랍니다.
• 해당 통화는 녹음되어 있으며, 분명히 ‘내일까지만 근무’라고 말함
• 이후 말을 바꾸며 “해고한 적 없다”며 태도를 번복
저는 계약직이지만 성실히 근무하였으며, 위의 문제들은 업무성과와 무관하게 발생한 ‘조직 내 괴롭힘’이 분명합니다. 핸드폰을 작업장에 들고 들어갈 수 없어 직접적인 영상 증거는 없지만, 날짜별로 상세히 정리된 기록과 채팅 로그, 통화 녹음 등 다수의 정황 증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저 개인의 피해에 그치지 않고, 같은 환경에 있는 다른 취약 노동자들에게도 반복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을 통해 이 사안이 공론화되어, 책임 있는 대응이 이루어지고 유사 사례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제보자의 정보 보호를 부탁드리며, 필요시 더 많은 자료를 제공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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