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종아리 두꺼운거 저만 보기 흉하나요?

공지사항 25.08.19
죄송하지만 사실 제 얘기입니다...ㅠ 태생적으로 종아리알이 진심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두꺼워가지고 365일 부츠컷 아니면 와이드팬츠만 입고 레깅스나 치마는 아예 꿈도 못꾸고 살아요.. 진짜 거울볼때마다 자존감 계속 떨어지고 25살인데 연애도 아직 못해봤습니다 (고1때 20일 정도 만난거 빼고) 길 걸어갈때 뒤에 남자가 따라오면 (특히 여러명) 제 종아리만 볼것 같고 뒷담 깔것 같은 생각도 많이해요 실제로 몇번 들은적도 있고요. 허벅지만큼 두껍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허벅지는 가늘고 종아리만 미친것처럼 두꺼워요 무슨 씨름하는 선수처럼요. 남들도 다 제목처럼 종아리 두꺼운 여자 별로라 생각하겠죠..?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노력해서 빼든 시술을 받든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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