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싸가지 없는걸까요?

공지사항 25.08.19
이런곳엔 글을 처음 쓰기는 하는데.. 말할 곳이 없어서 써요..사실 이건 저희 일가친척과 관련된 일입니다. 
저희 일가친척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큰이모 빼고 삼촌들과 둘째 이모와 저희엄마(막내)가 받았어요.문제는 저희가 받은 걸로 모든 일가친척이 분노에 화를 낸다는 거예요 삼촌들은 자신들의 자식들마저 대학학비를 받았구요. 현금과 땅 심지어 그 며느리들까지 받았어요. 둘째 이모는 땅받은거 팔아서 1억을 자신 아들줬구요.저희는 뭘 받았냐면 20년 살던 곳에서 재개발로 갈 곳이 없어. 치매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겠다는 것으로 시골집 받고 리모델링해서 치매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살고 있고요 (이미 명의 이전 끝났어요 심지어 이곳의 마당부터 텃밭 땅 전부를 제 남동생이 샀어요.)그러나 일가친척들은 둘째 이모네 가족을 선두로 저희를 5년간 괴롭히며 싸가지 없다. 너희거 내놔라 너희는 태어나길 잘못 태어났다등 온갖 폭언을 들었구요 아직도 저희의 모든 재산이 자기들 거라고 생각합니다.문제는 이번엔 치매 할아버지의 마지막 재산인 땅을 둘째 이모의 딸이 가져가 팔아야 겠다며, 이번에도 그냥 가져가지 않고 아직도 일가친척끼리 모여서 저희를 죽도록 괴롭히고 저보고 나쁘다고 제 모든 행동에 꼬투리 잡습니다 싸가지 없다 싸가지 없다고 온갖 욕을 해요.......사실 지치고 질려요.. 그만해달라 그만해달라 해도.. 질려요.. 이 사정을 안 할아버지 마지막 재산을 살려했던 분이 마침 저희 동네 분이라.. 다행이 저희보고 재산 지키고 저희가 이득 챙기라고 그러셔서..감사하게도..  심지어 둘째 삼촌은 자신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재산을 받았으면서 다 쓰고선 저희 집에 얹혀살아요... 그런데 오늘 우리 가족이 분란 일으킨다. 라면서 저보고 싸가지없다 라고 저를 때리고 더 때리려는 걸 엄마가 말렸구요...지겹네요..ㅎㅎ.. 일가친척도 오히려 아니야 너희가 나빠 너희가 분란이야라고 하니.. 그래서 엄마와 전 복수로 마지막 재산인 땅을 아직 그 모녀가 명의 이전하지 않고 설레발치며 저희를 괴롭혔으니. 저희는 새벽 6시에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리고 나가 모텔에서 시간 보낸 뒤 법무사를 찾아가 저희가 그 땅을 팔아 할아버지 통장에 넣어 드리려고 합니다. 일가친척들은 욕은 저희한테 하고선 치매 할아버지 할머니를 우리에게 버리고선 왜 이러시는건지. 어쩌다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일이 저희가족한테 일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어서.. 올려요..말할곳도 없고..시골 동네에서 우리가족이 재산 싸움한다고 소문났고.. 힘들고...힘들어요.. 싸가지 없다는 말을 일방적으로 5년간 참다 참다 한마디 해도 일가친척 모두가 와서 바로 저 싸가지 없는년 죽일년 괴롭힙니다.. 힘들어요.. 제가 진짜 나쁜 걸까요? 제가 싸가지 없고 죽일년 일까요? 계속 자신들이 어른인데 저년이! 싸가지 없는 년이 별소리 다들으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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