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여자고 동생은 중3이고 나랑 5살차이나 나이차이가 좀 애매하고 성격도 정반대라 어릴때부터 안맞았긴한데 동생이 사춘기 때문인건지 점점 예민해지고 말투도 거칠어지더니 요즘 절정이야ㅠㅠ
동생 때문에 자취하러 나가기로도 했어 돈 없어서 자취는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얘가 학교에 안가고 한달전에 쌍수재수술을 해서 계속 집에서 가족들을 힘들게 해서 나가기로 했어 ..
엄마가 자기 코수술을 안시켜준다고 죽이겠다고 하고 때리다가 엄마가 귀 찢어지고(빗으로 망치 두드리듯이 계속 때리고 머리채잡고 난리였어..) 엄마 얼굴에 멍들고 팔에 상처 다나고 해서 새벽에 응급실도 같이 갔다왔어 나랑도 싸우다가 머리채잡고 이런적은 있었는데 엄마까지 그렇게 하니까 정말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ㅠㅠㅠ 엄마아빠는 자기 몸 건드리면 경찰에 아동폭력으로 신고 할거라 하고 중학교도 자퇴한다는거 겨우 말려서 숙려제 쓰고 있어 고등학교는 안갈거래
나한테 칼휘두른적도 있어서 두번째에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부모님도 컨트롤이 안된다고 했는데 딱히 방법이 없대ㅜㅜ내가 자고있을때 나를 찌른다는데 그럼 어떡하냐고 ㅜㅜㅜ얘가 진짜 눈이돌아서 집에서 돌고래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고 집안물건도 다 던지고 가족 다죽이겠다 하고 그냥 뭔가 저지를거 같아 진짜 ㅜㅜㅜ
하 맨날 나한테 욕을 하는건 기본이고 왜 안죽어?빨리 죽어 왜살아? 하고 외모비하부터 내가 하는 모든 행동에 태클을 걸어 엄마나 아빠한테도 똑같아 ㅜㅜㅜ 그리고 인터넷이랑 틱톡에서 이상한거 배워서 자꾸 말하는데 거기에 나랑 엄마가 반응 안해주면 이것도 몰라?저런 못생기고 더러운 찐따년들이랑 못있겠다 진짜 이러면서..계속 친구도 안만나고 집에만 있고 돈달라하고
자기는 나중에 아이돌이 될거라서 코수술이랑 윤곽수술을 빨리 해야된대
근데 중3이라서 병원이 안해주는건데 가족들한테 맨날 얘기하면서 코수술도 안시켜준주제에 나가라 죽어라 코수술 안시켜줄거면 그딴 사람들은 죽어서 사형에 쳐해져야 마땅하다 나는 성형교를 믿는다 이런 진짜 들으면 무슨소리지 싶은걸 진지하게 말해..안믿을수도 있는데 여기에 적은거 전부보다 실제가 더심해 ㅜㅜㅜㅜㅜㅜㅜ정말 진짜야ㅜㅜㅜㅜㅜ
정신과도 자기가 안가려해서 못가 ..나랑 엄마만 약먹는중 ㅜㅜㅜ 하 너무 힘들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닿으면 더럽다면서 자기는 결벽증이 있다 다 못생겼으니 나랑 닿을 수 없다 나는 이쁘다 그치만 성형하면 카리나보다 예뻐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성형을 해야된다 하면서 맨날 성형얘기해ㅜ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진짜 나 조언 한번만 해줘 부탁할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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