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살아갈 의욕이 없어

공지사항 25.08.24
비교라는건 참 안좋은데 살아가면서 비교가 커지면서
너무 힘든데 어떻게해야돼...

엄마가 20대에 돌아가셨을때 엄마랑 장보러가는 친구를 보며 부러웠고 30대에 아빠가 돌아가셨을때는 결혼식에
부모님이 계신 친구들이 부러워졌어
그리고 친구들은 자기짝을 만나서 가정을꾸리고 애기를 키우는데 난 아직도 미혼으로 혼자살아가는게
비교를떠나서 삶이 억울해지는 단계까지 온거같아
뭐 하나도 내의지대로 되는게없고 그냥 천천히 낭떠러지로
몰아가는 삶같달까 뭘위해 앞으로 살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인생은 혼자라고하지만 주말에 만날사람없는 삶을 계속사는게 더 고통스러울거같아 어떻게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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