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참석과인간관계

공지사항 25.08.28
10년전 같이일했던 동료가 무전취식으로 경찰서있을때 외면않고 빼내주고 퇴사이후에도 연락하거나 어쩌다 밥한번먹는정도 지냈는데 어느순간 쓰지도않는단톡이 떠서 피싱인지알고 열어보지않고 닫았는데 그이후 이친구만나서 자기아버지 장례이미치뤘다고하며 자기와이프가 너랑 절연하라고 그말전하려고 만난거다 하길래 장례식 못왔다고 그하나잣대로 인간관계 절연할사유가되는지 무슨 사람들을 유지할지말지 등급평가받는 기분이드니 불쾌하네요
또하난 회사에서알았던 아는동생이 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참석안하고 부조안했다고 다른사람들과 금액비교까지 하며 얼마줄수있냐고하는데 평소 연락도 2년여 연락없던적도있고 자주보는것도아니고 만나도 한두시간도 못되 금방헤어지고 그냥저냥 지낸건데 장례식안왔단하나로 모든건평가받는게 심히 불쾌하네요.. 장례식이모라고 이거하나로 내가상대에게 몹쓸짓한사람도못한 절연을 당해야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심히 속상해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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