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식당에서 일하는데 남자사장이 하는 말

공지사항 25.08.29
여친이 작은 식당 홀에서 서빙 알바를 한지
2주 됐습니다.
참고로 식당에는 주방에 사장(남자), 홀에 여친.
둘만 일하는 음식점 입니다.
지금같은 날씨에 식당에서 일하니
당연히 덥죠.
여친이 긴바지를 입고 출근을 하는데.
더운 날이어서 반바지를 입고 처음 출근을 했답니다.
자기 말로는 짧은 숏 팬츠는 아니라고 하네요 ㅎ
여친의 반바지 입은 모습을 보고.
식당 사장(남자)이 “테니스선수 같은데” 라고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어이가 없더라구요.
여친는 제가 민감한거 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냥 건강하다. 라고 얘기한거래요.

이 글을 읽으시고 식당 사장의
테니스 선수 같다. 란 말!
제가 민감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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