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공지사항 25.08.30
세상 착하다고 생각했던 교회 장로님(여, 저도 여)이,,아무래도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습니다. 위선자 그잡채였던 것이죠..

착한 사람이라고 착각을 하게 되니까, 깨닫는데 훨씬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ex_1)옛날에 퇴직금을 다 날려서 연세가 70 정도 되셨는데도 아직 일을 하고 계신데, 저보고 물놀이 가고 싶다면서 아레나 수영복을 좀 사달랍니다(입장권 및 점심값도 제 몫이겠죠). 호주에서 잘사는 장로님 남매는요?.? 왜 자식한테는 1원 한 장 안 받으려고 하세요??? 저도 저희 엄마의 소중한 자식인데요?.?

ex_2)예전에 대구에서 부산으로 충동적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었는데, 25만원이나 깨진 거예요(제 돈).. 그런데, 거기에 대해 1도 미안해하지않고, 그닥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고요;; 저는 여행 경비에 기겁했는데요...

ex_3)자꾸 저보고 본인이 아는 이슬람 불법체류자와의 결혼을 권합니다. 사기결혼 당해도, 이혼하면 어느정도 재산을 받아서 지한테 큰 콩고물이 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걔네들 커뮤니티에는 3년 이내에 이혼해서 영주권만 쏙 빼먹는 팁만 공유하는데요.. 말을 해줘도 몇 번을 권하더라고요.. 저는 호적 더럽히고 싶지않은데 말이죠. 살 날도 그닥 남지 않은 것 같은데, 더러운 욕심으로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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