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논란 있는데도 줄 서서 굿즈 사는 한국 현실…

공지사항 25.08.31

요즘 영화관 가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문제는 이 애니가 욱일기 귀걸이, 제국주의 미화 논란으로 유명한 작품이라는 점이죠.
심지어 광복절 앞두고 시구 행사까지 하려다가 욕먹고 취소된 적도 있는데…
지금은 오히려 국내에서만 200만 관객 돌파에 굿즈 사려고 줄 서는 사람들까지 넘쳐나네요.
인터뷰 보니까 기모노 입고 팝업스토어 찾아간 사람도 있었다는데,솔직히 저는 좀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그냥 재미있는 애니일 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역사적 맥락을 다 무시한 채 소비하는 게 과연 괜찮은 걸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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