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서치

초등 아들둘과 오랫만에 바닷다 근처로 여행을 다녀 오는 길이였습니다 . 남편은 전기차ev6 운전으로 집으로 돌어오는 길이였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는게 보이고 마지막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아이들이 화장실 가고 싶다 배고프다해서요~ 밥먹을게 마땅치 않아 집에가서 치킨을 시켜먹자고 출발했습니다 저는 그때 충전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가더라구요 ~ 신랑은 나중에 하는 말이 사무실(집 근처) 일봐야할것도 애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방법이 없잖아 하더라구요 ~ 도착할때쯤 저는 기분이 나쁘고 옆에 있는 사람이 불안하는데 왜 저럴까? 충전소에서 충전 하면 될걸 ~ 본인이 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도착할때 쯤 에어컨도 끄더라구요 ~ 오랜운전 피곤함 고생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충전하는데 15분 만 해도 될걸 ~ 집에 도착할때 배터리는 3프로였어요 ~ ㅜㅜ 이거 가지고따지는 저한테 그입 다물라고 애들앞에서 말하며 입벌리라고 때릴려고 했어요 ~ 다음날에도 잘못한게 없냐? 나한테 막말한거 옆에있는 사람이 불안하면 그거 10분정도 라도 충전하는게 어려운 거냐고 ? 끝까지
알아서 하겠다고 방전되지도 않았고 전기쪽 일 본인이 잘 안다고 ~~ 하~~~ 전기차 타시는 분들은 배터리가 몇프로까지 달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