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방 알바 첫날에...

공지사항 25.09.03
원래계신 알바분이 바쁘게 라면 2개랑 믹서기 갈면서
나 출근 몇초만에 질문 폭탄함..

몇살이시냐, 어디사냐, 일하기로 정해진건지, 식사하셨는지
그렇게 바쁜와중에 헥헥거리면서 물을정도로 중요한건가..
질문대답해주다 지쳐서 네..아뇨..^^하니까 그제야 호구조사 멈춤..

혼자일하니까 외로운맘은 알겠다만ㅠㅜ
사장 일봐주러 오니까 갑자기 입꾹닫고 사장한텐 띠꺼움ㅋㅋ

사람관계에서 정작 상대는 한마디도 되묻지않으면
본인도 눈치를 채야됨.
친해지려는건 알겠는데ㅠ무슨보자마자 너무그러는건 비호감만 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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