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다니던 회사 퇴사한지 2달차 30살인데

공지사항 25.09.04
진짜 앞으로 뭐 해야할지 막막해서 밤에 잠이 안와..
다른 회사를 들어갈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까 계속 고민만 해
직장 다녔을때를 생각하면 성취감 이런것보다 버틴다는 생각이었고
내가 이거 그만두면 뭐 해먹고 살겠어 라는 생각이 컸거든
막판엔 출근전엔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예민했어
이런걸 보면 이게 나한테 맞는 길인가 싶고ㅠㅠ
평생 이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싶어....

불안하더라도 새로운 걸 뭐든 해보는게 좋을까?
다른 사람과 다른 길을 간다는게 너무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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