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믿으시는 할머니 2

공지사항 25.09.04
우리 할머님이 불교쪽으로 많이 믿으시거든?
그런데 이제 내가 꿈을 계속 꾸니까 무당 추천받아서 무당한테갔어 그랬더니 무당이 내 동생은 누가 뭐라고 안해도 알아서 잘한다고 신경끄라고 했더 할머니는 동생한테 신경끄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그리고 아버지 이름마지막 글자를 "형"에서
"현"으로 부르고 쓰는게 무당이 좋다고 했더니 자꾸만
우리 아버지 이름을 "□현"이라고 부르라고 "현"자 반지도
맞춰서 손에 끼라고하니까 금반지도 만들어서 차고계셔
그리고 나는 내 어머니한테 학대 비슷하게 받아서
할머니댁으로 피신한건데 무당이 "어머니하고 떨어져서 지네기만 하면되고 다른건 상관없어"라고 하니까 할머니도
내 상황 아시면서 자꾸 어머니하고 화해하라고 부추기고
얼마전에는 그 당집 갔다와서 비방이라고 무슨 나무? 끓여서
그 물로 샤워하라고한거 억지로하고 그런데
내가 사실 심근성 비후증이있는데 할머니가 그러실때마다
나도 모르게 스트래스받아서 흥분? 하듯이 심장이 빨리뛰다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프거든.... 아버지한테 이야기해봐도
너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시는데....
그리고 당집은 또 가실것같아.... 좋게 올려준다고 했거든...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성격이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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