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지?

공지사항 25.09.05
안녕하세요.
저번편에서 수시원서표를 몰래 꺼내본 친구에게 톡으로 기분나빴다고 말하니 미안하다며 선물을 줬습니다.그 뒤로는 조심하는거 같더라고요.

근데 오늘은 또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조회시간 전에 폰을 하고있었습니다.
갑자기 그 친구가 들어오더니 "어?너 요즘에 빨리 오는거 같다?"라고 물어봐서
나 원래 이 시간에 나오는데?라고 답했습니다.

실제로도 가끔가다 한 두번말고는 계속 같은 시간에 나가서 같은 시간에 도착해요.

암튼 대답하고 폰을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허!참!됐어!"라고 하면서
저희 반을 나갔는데요.

여기서 그 친구의 기분을
상하게 한게 있나요?

저는 대답을 했을 뿐이고
대답하고 폰을 본건데

갑자기 그런 반응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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